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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워홀 그리고 바스키아 전시가 진행중인 미메시스아트뮤지엄소소한 일상들 2021. 5. 15. 01:31반응형SMALL
앤디워홀 + 장미셀 바스키아를 만나다!
팝아트의 황재 앤디워홀과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천재 화가 장미셀 바스키아의 전시가 한창인
파주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개관 시간
전시, 카페, 북앤아트숍 (수-일)
11월부터 4월까지(11.1 – 4.30) 10:00 – 18:00
5월부터 10월까지(5.1 – 10.31) 10:00 – 19:00
[매주 월, 화요일은 뮤지엄 휴관]
관람 요금
성인: 7,000
학생: 5,000 (8~18세)
단체: 5,000 (20인 이상 사전예약시)
복지카드 소지자: 5,000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미취학 아동: 무료 (3~7세, 보호자 동반 하에 관람)
#미메시스아트뮤지엄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Mimesis Art Museum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파주출판도시
Paju Book City, 253 Munbal-ro, Paju-si, Gyeonggi-do, Korea
+82-31-955-4100
info@mimesisartmuseum.co.kr
전시에 대한 설명전에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1992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포르투갈 출신의 건축가 알바루 시자의 작품 중 하나이며,
건축가 알바루 시자는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우리에겐 캠벨 수프 깡통을 그려 잘 알려진 앤디워홀,
그는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가 중 하나로 평가 되고 있다.
당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아 더 가치 있던 예술품을
실크스크린 판화기법을 도입해 대량 생산을 시도했다.
그 이유는 작품을 대량생산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예술의 가치를 되살리는 것이라 앤디워홀은 생각했다고 한다.
사실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에 전시되어 있는
앤디워홀 전에서는 이러한 앤디워홀의 정신(?)을 고스란히 들여다 볼 수 없었지만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식으로 해석 해낸
또다른 느낌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앤디워홀 하면 떠오르는 팝아트,
그리고 팝아트 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색감들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의 모습,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기전
아주 큰 캔버스에 그려져 있던 그림
3층에는 또 다른 전시로 채워져 있었다.
지난번에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에 방문했을땐
뒤에 잔디에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울타리(?)가 생겼다.
그래서
알바루 시자의 직선과 유기적인 곡선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멋진 건축물과 내 모습을 고스란히 담기는 어려웠다 ^^;
두서없이 적어 내려간,
미메시스 아트뮤지엄 방문기
그리고
그곳에서 진행 중인
앤디워홀과 장미셀 바스키아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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