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 정착마을, 배움으로 피어난 변화의 꽃🌸

한센인 정착마을, 배움으로 피어난 변화의 꽃🌸


포천 신북면에 위치한 ‘장자평생학습마을’은 한센인 정착지로, 2010년 경기도지사 김문수 당시 도지사가 제1호 ‘경기평생학습마을’로 지정한 곳입니다.

노래교실부터 한글교실, 자격과정까지… 배움은 소외된 삶에 희망의 씨앗을 틔웠고, 마을은 활기와 자립의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15년 전 한글을 배우게해준 김문수 후보에게, 주민들은 손편지와 꽃다발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 꼬막손이 얼마나 예쁘냐”며 껴안고 눈물짓던 그날, 김문수 후보는 약자 앞에서 함께 울었습니다.

진심이 만든 변화, 따뜻한 리더십의 표본. 그 시작은 ‘한 사람의 관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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