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매일뉴스> 윤충식 전 시의원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윤충식 전 포천시의회 의원이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원에 도전한다.

윤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제1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충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와 의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실무경험과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준비된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포천시의회 제4대 의원으로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성실한 일꾼으로 포천시 제1선거구 군내면, 신북면, 창수면, 영중면, 영북면, 관인면, 포천동, 선단동 뿐만 아니라 포천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기도와 포천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지방자치 2.0시대에 맞춰 포천지역의 맞춤형 발전정책을 수립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실무경험과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천시 재정자립도는 31개 시·군 중 하위에 속한다. 도비나 국비의 원활한 확보 없이는 주요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기 어려우므로 시의적절한 사업결과를 얻기 위해 도비확보에 큰 중점을 두고 포천에 필요한 사업들이 정체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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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천매일뉴스

​http://www.pcmn.kr/9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