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소방의 날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국가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뒤늦게 현장을 떠나는 분들. 여러분의 희생과 용기가 있기에 우리 공동체는 더 안전한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24년 6월 1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방공무원 여러분이 ‘재난 현장의 영웅’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존중과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 바 있습니다.

‘군·경·소방’ 명칭 정립을 비롯해, 직급 구조 개선과 가족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만큼은 우리 소방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감사받고 존중받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여러분과 가족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방공무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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