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학협력위원회 AI국 업무보고 간담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AI국 업무보고 간담회
2025.11.20(금) 의원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자체 AI 플랫폼(Sovereign AI) 구축 사업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본래 목표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짚으며, 확장보다 내실을 먼저 다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내년부터 공공기관과 시·군으로 서비스를 넓히려는 계획에 대해서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시스템은 여전히 튜닝과 버그 수정이 요구되는 단계이기에, “완성도와 데이터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된 이후 확장을 추진해도 늦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설익은 시스템을 무리하게 확대하면 행정적 혼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AI 정책이 도민에게 신뢰받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면밀히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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