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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유일, 양문리 단삼 재배 농가 방문세상의 모든 정보 2022. 4. 18. 21:04반응형SMALL
양문리 단삼 수확 현장에 찾아가 인사드렸습니다.
(아는분들을 많이 만났네요...ㅎ)
포천에서 유일한 단삼 재배 농가라고 하는데
단삼은 심혈관 질환(혈액순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특용작물로서 전망이 좋은 종목이라 합니다.
포천 농가 수입의 미래 먹거리로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
몇뿌리 얻어왔는데 먹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단삼
[ 丹參 ]
딴 이름은 분마초(奔馬草)이다. 꿀풀과 식물인 단삼 Salvia miltiorrhiza Bge.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가을에 뿌리를 캐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심경(心經) · 심포경(心包經) · 간경(肝經)에 작용한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없애며 월경을 고르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또한 고름을 빼내고 새살이 돋아나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한다.
심장의 혈액 순환을 좋아지게 하는 작용 · 진경(鎭驚) 작용 · 응혈(凝血) 억제 작용 · 조직 재생 촉진 작용 · 항암 작용 · 항균 작용 · 항비타민 E 결핍 작용 등이 약리 실험에서 밝혀졌다. 월경 장애, 무월경, 산후 복통, 징가(癥瘕), 관절통,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데, 대하증, 옹종(癰腫), 단독(丹毒), 불면증, 심열(心熱)로 가슴이 답답한 데, 가슴 두근거림, 적취(積聚) 등에 쓴다. 협심증, 자궁 출혈, 간경화, 만성 간염, 비장(脾臟)이 커진 데 등에 쓰기도 한다. 하루 6~12g을 탕제 · 환제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여로(藜蘆)와는 배합 금기이다.
단삼 [丹參]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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