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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카테고리 없음 2026. 10. 17. 12:26반응형SMALL
숭고한 희생,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어제(16일)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던 소방대원 한 분이 끝내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셨습니다.
오늘 새벽 전해진 비보에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가족이자 소중한 동료였을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동료 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이번 사고를 접하며 며칠 전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을 두고 언급한 '재정 빨대'라는 표현이 더욱 무겁게 다가옵니다.
국가와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문제는 충분히 논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방은 단순한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다시는 소방대원들의 헌신과 자긍심에 상처를 주는 표현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소방대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고인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제도와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함께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소방대원께서도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도민의 생명을 지키다 떠나신 소방관님, 그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윤충식반응형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