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위원회(회장 윤충식)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위원들과 함께 플로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플로킹 데이는 강병원 부근 포천천 산책로부터
선단동 방향 항공대 부근까지 5km 구간을 걸으며
산책로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으로 진행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어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건강과 지구를 위한 환경운동이다.
윤충식 회장은 아래와 같이 말하고 함께 플로킹 데이에 참여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포천지구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역사상 가장 긴 장마와 폭우,
기록적인 한파 등 급격한 기후 변화가 인류의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 그리고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환경의 날을 맞아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킹 데이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