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포천시의회 윤충식 의원, 장애인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 발의

2018년 3월 2일 4대 포천시의회 윤충식 (前)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는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충식 운영위원이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 하던 2018년 발의한 조례이다.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된 이유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 구성원들의스트레스와 복지 욕구를 해결하여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차별 없고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라고 밝혔다.

 

 

이 조례를 토대로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윤충식 운영위원은

 

장애인가족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가족의 돌봄 및 휴식 지원에 관한 사업,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을

명시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했으며,

 

지원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하여 상위법에 따라

전문 수행기관을 지정하고 지도감독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이자 포천시의회 4대 의원으로 활동했던,

윤충식 전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장애인 가족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과 심리 및 정서적 부담 그리고 신체적, 사회적 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양육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