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前 포천시의회 의원, MBC '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 국민 논객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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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전 포천시의회 의원은 8월 25일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에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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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전 의원은 49인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 중 한 명으로

국민의 목소리와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6개의 의제에 관해 사전 설문조사에 참여함으로써

의견을 전달하고 토론 방송에 참여하는 정치인, 행정가, 전문가 등의 의견에 공감하며,

’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를 위한 발걸음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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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전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진행한 ‘자치분권대학 온라인 캠퍼스’ 강의를 빠짐없이 수강하는 열의를 보이며,

자치분권대학 송파캠퍼스로부터 수료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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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식 전 의원은 “내년 1월에는 1988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32년 만에

다시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 시행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실현과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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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역 MBC 16개 사와

자치분권대학이 공동으로 기획한 토론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목소리와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6개의 의제를 선정하고

각 의제별 125분간 열띤 토론방송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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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인이되는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