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은 ‘택배 쉬는 날’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국토부 "택배 종사자, 16일까지 최대 3일간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8월 14일에는 '택배 쉬는 날'로 지정을 하고

대체공휴일인 16일까지 종사자들이 코로나19와 폭염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대 3일간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등 국내 주요 택배사 4곳은

지난해에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례회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비대면 거래 증가로

택배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택배량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택배 노동자의 고충 또한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처우개선과 여러가지 문제점 등에 따른 해결방안을 고민해보아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비대면 서비스의 증가로 택배 물량 또한 대폭 증가"

 

 

 

 

 

서울시에 따르면 전년대비 생활 및 건강 용품의 택배량이 52% 증가했고

그 뒤로 식품이 46%, 가구 및 인테리어 용품이 39%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로 결제하고

편안하게 집앞에 배송해주는 택배 서비스

편안함 뒤에는 택배 노동자의 고단함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늘어나는 택배량 만큼이나

이에 따른 지원체계도 하루 빨리 마련되어야겠습니다.

 

 

2021년 8월 14일도 택배 쉬는 날

이점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