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 자연보호협의회 제초작업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성성모)

금동1리, 2리 도로 주변 제초작업

2021.9.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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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수 신북면장님들 비롯한 직원분들도 함께

해주셔서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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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 쑥 알레르기 임에도 불구하고 겁없이 뛰어들어 돼지풀과 사투를 벌이다 눈물 콫물에 재채기하느라 정신 없었던 윤군(?)도 수고 많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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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마다 유해식물인 돼지풀이 점점 더 온동네에 퍼지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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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이런 노력으로 포천시민분들께서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집앞을 오고가시고 하천변에서 운동하실 수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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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와 노력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예초기 소리가 우렁차게 금동리 길에 울려 퍼집니다~~~

도로변에 풀을 시원하게 깍고 있습니다.

성성모 신북면 자연보호협의회장님~

조기식 회원님은 신북면에 슈퍼맨!!!

이춘수 면장님과 직원들이 금동2리 입구에 쓰러져 있던 비석을 바로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동1리 마을회관과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