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
-
광명 이케아 구경, 목재 무료나눔소소한 일상들 2021. 5. 15. 01:11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들때는 무작정 이케아로 향합니다.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는 집안에 지저분한 곳이 해소되지 않을때 종종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재료(?)를 찾으러 갑니다 ㅎㅎ 왜 갈때마다 새로운지... 이케아의 가장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 지구를 생각한다면 한 물건을 사서 오랫동안 써야하지만.. 왜이렇게 소비를 계속하고 싶을까요, 이케아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계속계속 소비하게 만듭니다 ^^ 우리가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듯, 집안의 인테리어도 계절마다 조명, 소파커버 등 작은 변화를 주면 좋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이케아에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큰 비용을 들이지않고도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고, 셀프로 교체할 수 있어 좋습니다 ^^ 먼저 쇼룸을 둘러..
-
포천 똠얌 쌀국수, 신읍동 태국음식 전문점 우사 아한타이소소한 일상들 2021. 4. 12. 00:06
봄이 와서 그런지 입맛이 당기고 간이 쎄고 달고, 시고, 짜고 그런 음식이 생각났다. 어떤게 있을까 혼자 고민을 하다가 떠오른 태국음식 타이푸드? 혹시 포천 주변에도 있을까 해서 초록창에 검색을 해보았다. 음, 포천에도 있다. 토요일에 가보았는데 돌아오는 월요일에 정식으로 문을 여신다고 한다. 메뉴도 조금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하셨다. 먼저, 똠얌 쌀국수를 시켰다. 찾아보니 똠얌(tom yum)은 맵고 신 국물 맛이 특징인 태국의 전통 수프라고 한다. 이 똠얌베이스에 해물을 넣고 끓이면 똠얌꿍?.. (내 생각) 그리고 뽀삐아 텃을 시켰다. 태국식 스프링 롤이라고 하셨는데, 아한타이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셔서 믿음이 갔다. 고기가 제법 많이 들어가 있는 똠얌 쌀국수, 국물이..
-
파주아울렛 맞은편 카페 디플랫, 화이트 인테리어소소한 일상들 2021. 4. 7. 23:20
파주에 들를일이 있을때 참새방앗간 처럼 꼭 가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파주아울렛입니다. 그런데, 파주아울렛 바로 앞에 감성 충만한 카페가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디플랫이라는 카페인데요! 최근에 알게되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약간의 대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부담없는 5-6천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디플랫표 드립백 커피와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진동벨로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알려주는데요 이곳에선느 번호가 쓰여진 책갈피(?) 형식의 번호표에 결제한 카드를 끼워주셨고, "2번이십니다" 하셔서, 아 2번을 부르면 내가 주문은 한 음료가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방역지침이 바뀌어 요즘은 한사람당 QR체크인..